꼬마 철학자 앨버트의 우주로 뻗어나가는 상상력을 담은 책 『앨버트, 또 무슨 생각 하니?』 비 오는 날 오후, 심심한 앨버트는 방 안에서 뒹굴뒹굴. 빗방울은 굵어지고 빗소리도 커지고, 앨버트의 생각도 점점 커져만 갑니다. 창문 너머, 동네 밖, 도시, 나라, 지구, 그리고 저 먼 우주까지……. ‘나는 우리 집 안에 있는데, 우주는 어디 안에 있는 걸까?’ 이 책은 자유로운 생각은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을 책 전체를 통해 보여 줍니다. 텍스트는 간결하고 함축적이며, 그림 또한 라인 드로잉과 절제된 색상을 사용한 여백이 많은 그림입니다. 그렇게 단순해 보이는 이 책에는 참으로 커다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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